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툴루즈 폭격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이 사건으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미테란트와 라스니아의 강화조약은 급물살을 탔다. 게다가 이 공습으로 단단히 빡돌아버린[* 이때 오죽 빡돌았으면 군사동맹 체결 이후긴 하지만 당장 라스니아를 공격한 적이 없는 아타만 제국 함대가 연합왕국으로 향하는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다짜고짜 폭격을 시도할 정도였다. 대놓고 "저들이 연합왕국과 손잡는다면 우리 적이다!"라고 대통령이 이를 갈 정도. 물론 그 기대에 걸맞게 그 직후 연합왕국 해군의 기습으로 라스니아 공군은 한 방 더 먹었다.(...)] 라스니아는 애초에 미테란트가 요구했던 조건보다도 훨씬 파격적인 조건을 라스니아 측에서 먼저 제시했다. 군사동맹 체결로, 육군과 공군의 지휘권을 미테란트에 통째로 양도[* 어차피 육군은 괴멸이고 공군도 전력이 대폭 감소해 있으니 하나마나 같지만...]하고 라스니아가 우세한 해군력 운용에서도 자국 해군 사령관이 연합 해군사령관이 되어 미테란트 정부의 작전통제를 받겠다거나, 심지어 [[서부공화국연방]]에 대한 공동 투쟁도 불사하겠다는[* 미데란트측에서 연합왕국만이 아닌 서부공화국연방과도 싸울지도 모른다고 살짝 언급하자 오히려 라스니아쪽에서 서부연방과 연합왕국이 공조한것에 대한 문서증거가 있다고 언급할 정도.] 등등. 이후 라스니아의 방위산업체가 [[5식 고속전투전차]] 개량사업에 참가해서 계약을 따낸다든가 남부전역에 라스니아군이 투입되어 전선 붕괴를 막아내는 등의 사건은 모두 이 군사동맹 덕분에 가능했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